경주 지역 관광업 관련 단체는 지난 12일 지진 이후 재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안전한 관광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예정됐던 여행을 진행하고, 경주를 찾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경주 지역 관광 업계는 오늘 오전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경주 현장 학습과 수학여행 등 단체 관광이 잇따라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경주가 빠르게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도 지나친 불안감을 떨치고 경주를 찾아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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